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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스마트 팩토리

스마트팩토리(1) : 스마트팩토리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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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스마트 팩토리 우리 말로는 스마트 공장에 대해서 제가 공부했던 내용들을 공유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스마트 팩토리 내용도 올려야겠다는 결심을 했고 이렇게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공부하는 중이라 후에 내용이 수정 될 수 있습니다.

 

제가 스마트 팩토리에 대해 관심이 생긴 이유는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그 분야에 대한 흥미입니다.

여러분 들은 리쇼어링(reshoring)이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https://library.krihs.re.kr/bbs/content/2_775

 

국토용어해설 게시판 상세 | 국토연구원 전자도서관

국토용어해설 리쇼어링(reshoring) 2020-06-10조회 4049 작성자 국토연구원 이메일 리쇼어링(reshoring)  리쇼어링은 최근 세계 각국 정부의 화두가 되고 있다. 리(re)는 ‘다시’라는 뜻을, 쇼어링(shoring)

library.krihs.re.kr

국토용어해설로는 이해하기가 조금 어려우실 수 있는데 쉽게 생각하시면 자국 기업의 공장이 원래는 인건비가 싼 국가에 공장을 짓고 제품을 생산하는 것이 아닌 다시 국내로 돌아오는 현상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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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을 이전하는 국가 순서는 아래와 같았다고 합니다.

 

미국 -> 일본, 독일 -> 한국 -> 중국 -> 동남아(예상)

중국에서 인건비를 낮추기 위해 원래는 동남아로 가는게 일반적입니다만 예상외로 다시 미국으로 돌아가는 현상이 발생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런 현상을 리쇼어링이라고 부르기 시작한 것이구요.

본래의 공장이란 뜻은 위키백과사전에 따르면 

https://ko.wikipedia.org/wiki/%EA%B3%B5%EC%9E%A5

 

공장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공장(工場, 영어: factory, manufacturing plant, production plant)은 제조업에서 실제의 제품을 생산하거나 기계를 수리하고 점검하는 일을 하는 시설을 말한다. 사업소, 제

ko.wikipedia.org

'공장(工場, 영어: factory, manufacturing plant, production plant)은 제조업에서 실제의 제품을 생산하거나 기계를 수리하고 점검하는 일을 하는 시설을 말한다. 사업소, 제작소, 사업장 등으로 불리는 경우가 많다. 중소 규모의 공장은 내륙에 설치되는 것이 보통이지만, 석유, 철강 등의 대규모 공장은 원료나 제조 제품의 반출입이 편한 해안가에 설치되는 경우가 많다' 라고합니다. 

 

유튜브링크 : https://www.youtube.com/watch?v=rnmPEFW_jn0

위 사진을 보시면 많은 노동을 하시는 노동자분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기업은 이익을 극대화하려는 집단입니다. 하지만 제품의 가격은 수요와 공급이 만나는 지점에서 정해지기 때문에 기업이 제품가격을 높게 설정해서 이익을 벌 수 있는 구조가 아닙니다.

https://ko.wikipedia.org/wiki/%EC%88%98%EC%9A%94%EC%99%80_%EA%B3%B5%EA%B8%89

따라서 제품의 가격은 정해져 있기 때문에 노동자에게 지급해야하는 인건비, 공장 유지보수비, 등 제품생산에 필요한 소비들을 낮추는 전략을 많이 이용하는데 이러한 내용들은 추후에 기회가 된다면 다뤄보겠습니다.

 

결국에는 기업은 제품의 가격을 높게 설정하기 어렵기 때문에 기업은 제품생산에 필요한 비용들을 줄이는 전략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업은 공장에 필요한 노동자들의 비용을 줄이기 위해 인건비가 보다 낮은 국가들에 공장을 짓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왜 갑자기 리쇼어링현상이 발생 했을까요?

 

그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제가 가장 큰 이유라고 생각되는 것은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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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스마트 팩토리의 탄생
  2. 물류운송비 증가
  3. 저성장으로 인한 저비용 고효율 추구
  4. 자국 일자리 증가를 위한 정부의 지원
  5. 기술유출 방지

기존 공장들은 노동자 들이 많이 필요했습니다. 하지만 21세기에 들어서는 가장 활발하게 발전되고 있는 분야가 있었습니다. 바로 여러분들이 항상 들고 있는 휴대폰, 컴퓨터, 그리고 IOT입니다. 기존 공장에 필요한 제품생산 노동자가 500명, 1000명이였다고 한다면 스마트 팩토리는 노동자가 얼마나 필요할까요?

 

스마트 팩토리에 필요한 제품 생산 노동자는 IOT유지보수를 도와줄 전문 인력 10명 이하 정도만 있어도 제품생산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식으로 공장이 바뀌었기 때문에 기업의 입장에서는 노동자의 인건비는 제품생산 비용을 낮출 고려대상이 되지 않게 되었습니다. 이미 낮출 수 있는 만큼 최대한 낮추게 된거거든요.

 

기업이 인건비에 대한 비용을 생각할 필요가 없어지자 생산비용을 낮출 다른 요인을 찾아보는 입장이 되어봅시다.

여러분들은 기존 인건비가 낮은 공장에서 생산한 제품을 국내로 다시 가져오기 위한 운송물류비용이 눈에 들어오게 될겁니다. 물류운송비용을 낮추기 위해 공장이 다시 국내로 돌아오는 리쇼어링이 발생하게 된 것입니다.

 

앞서 말한 내용은 스마트 팩토리 탄생의 일부밖에 되지 않습니다만 제가 봤을 때 대표적인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글을 마무리 하고 다음에는 그러면 스마트 팩토리 개념은 전에 있던 개념인 공장 자동화랑 무슨 차이가 있는지 다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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